무슨 일이에요?
영화와 드라마를 보여 주는 넷플릭스가 미국 시간 11월 3일, 'AI 디스커버'라는 새 화면을 시험으로 열었어요. 텔레비전 앱 위쪽 메뉴에 '디스커버'가 생겨요. '가볍게 볼 것', '무서운 것', '가족 영화의 밤'처럼 지금 기분에 맞는 주제를 고르면 돼요. 그러면 AI가 주제에 맞는 작품을 골라 보여 줘요.
왜 그래요?
볼 것이 너무 많으면 고르다가 지치기 쉬워요. 넷플릭스는 검색창에 글자를 치는 대신, 주제를 눌러서 좁혀 가게 만들었어요. 주제마다 짧은 영상으로 미리 맛보기도 보여 줘요. 작품마다 추천을 손보는 버튼도 생겨서,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작품은 뺄 수 있어요.
나한테는요?
처음에는 미국에서 영어로 넷플릭스를 쓰는 일부 회원만 쓸 수 있어요. 넷플릭스는 몇 주에 걸쳐 쓰는 사람을 늘려 갈 계획이에요. 우리나라에 언제 올지는 아직 발표가 없어요. 다른 영상 서비스들도 비슷한 AI 추천을 내놓을지 지켜볼 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