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에요?
구글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바꿨어요. 바뀐 내용은 10월 16일부터 적용됐고, 10월 23일(미국 시간) 언론 보도로 알려졌어요. 원래는 지메일, 구글 포토, 드라이브의 내용으로 맞춤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어요. 여기에 사용자가 이 내용을 다른 서비스에 연결하면 예외라는 말이 붙었어요.
왜 그래요?
구글에는 '퍼스널 인텔리전스'라는 기능이 있어요. 메일과 사진을 제미나이와 AI 검색에 연결해서, 나에게 꼭 맞는 답을 주는 기능이에요. 이 기능으로 연결하면, 검색이 그 내용을 살펴 광고를 고르는 데도 쓸 수 있게 됐어요. 구글은 광고주가 내 이름이나 메일 주소를 볼 수는 없다고 밝혔어요.
나한테는요?
이 기능은 내가 직접 켜야 연결돼요. 만 18세 이상 개인 계정이 쓸 수 있고, 유럽과 영국 등 몇 곳에서는 쓸 수 없어요. 연결한 적이 있다면 구글 계정의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메뉴에서 앱 연결을 끊거나 맞춤 추천을 끌 수 있어요. 연결을 끊어도 이미 가져간 정보가 바로 지워지지는 않는다는 분석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