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에요?
미국 컬럼비아대 간호대학 연구팀이 성인 1,185명에게 물어본 결과를 10월 14일 발표했어요. 병원 앱으로 질문을 보내면 두 가지 답 가운데 하나를 고르게 했어요. 하나는 AI가 5분 안에 주는 답이에요. 다른 하나는 의사나 간호사가 AI 답을 살펴 고친 뒤 48시간 안에 주는 답이에요. 진료 질문에는 63%가 기다리는 쪽을 골랐어요.
왜 그래요?
몸에 관한 일은 틀리면 크게 다칠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 늦더라도 사람이 확인한 답을 더 믿었어요. 반대로 진료 예약이나 약 처방을 다시 받는 일은 57%가 빠른 AI 답을 골랐어요. 마음 상담도 3달을 기다려야 하는 사람 상담사를 가장 많이 골랐어요. 연구팀은 AI를 언제 쓸지 환자도 함께 정해야 한다고 했어요.
나한테는요?
병원에서 AI가 쓴 답을 받으면 의사가 확인했는지 물어봐도 괜찮아요. 예약처럼 간단한 일은 AI의 도움을 받으면 편해요. 몸이 아프거나 약을 바꾸는 일은 꼭 의사, 약사와 이야기해 주세요. 이번 조사는 미국에서 한 것이라 우리와 다를 수 있어요.
출처: 유레카얼럿·컬럼비아대 간호대학 (10월 14일), 메디컬 이코노믹스 (10월 15일), 너싱 타임스 (10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