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없이 길 찾는 안경, 가벼워진 무료 제미나이, 세탁기보다 느슨한 AI 규칙

동그란 안경을 쓴 동그란 사람이 휴대폰은 뒷주머니에 넣은 채 길을 걷고, 안경테 위에 앉은 작은 흰 로봇이 앞을 가리키며 길을 알려 주는 그림. 바닥의 화살표는 작은 계단으로 이어져요 10.13 생활
생활

네이버지도가 AI 안경으로 길을 알려 줘요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 말로 묻고 귀로 들어요.

네이버지도 AI 안경 길 안내가 들어가는 안경과 알려 주는 것 네이버지도는 구글, 삼성, 메타 세 회사와 손잡고 AI 안경에서 걷는 길을 안내한다. 메타의 안경에 먼저 들어가고, 구글과 삼성이 함께 만든 안경은 올해 안에 나온다. 안드로이드 휴대폰부터 되고 아이폰은 차례로 지원한다. 안경은 가는 방향,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가 있는지를 말로 알려 주고, 도착 예정 시간이나 가까운 편의점을 말로 물어볼 수 있다. 3곳 구글 · 삼성 · 메타와 손잡았어요 국내 지도 앱으로는 처음이에요 들어가는 순서 먼저 메타의 AI 안경 올해 안에 구글 · 삼성이 함께 만든 안경 안드로이드 폰부터, 아이폰은 나중에 돼요 안경이 말로 알려 줘요 어느 쪽으로 갈지 계단 · 에스컬레이터가 있는지 이렇게 물어볼 수 있어요 "언제 도착해?" "가까운 편의점 찾아 줘"
화면이 있는 안경에서는 눈앞에 길을 보여 줄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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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네이버가 10월 12일 네이버지도 길 안내를 AI 안경에서도 쓸 수 있게 한다고 알렸어요. 구글, 삼성, 메타와 함께해요. 메타의 AI 안경에 먼저 들어가요. 구글과 삼성이 함께 만든 안경은 올해 안에 나올 예정이에요.

왜 그래요?

걸으면서 휴대폰 지도를 보면 앞을 잘 못 봐요. 안경이 귀에 대고 길을 말해 주면 고개를 들고 걸을 수 있어요. 네이버는 지난 6월 걷는 길을 말로 안내하는 기능을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그 기능을 안경으로 넓혔어요.

나한테는요?

당장은 AI 안경을 가진 사람만 쓸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 휴대폰부터 되고, 아이폰은 차례로 지원해요. 안경을 쓰고 걸을 때도 횡단보도와 차는 꼭 직접 살펴보세요. 값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어요.

출처: 전자신문 (10월 12일), 파이낸셜뉴스 (10월 12일), 헤럴드경제 (10월 12일)

작은 계산대에서 작은 흰 로봇이 동그란 사람에게 아주 작은 컵 하나를 건네고, 더 큰 컵 두 개는 줄을 친 높은 선반 위에 놓여 있는 그림 10.13 돈
돈

무료 제미나이는 가장 가벼운 AI만 쓸 수 있어요

더 똑똑한 모델은 돈을 내는 요금제로 옮겨 갔어요.

제미나이 요금제별로 쓸 수 있는 AI 모델 10월 9일부터 제미나이 앱의 무료 이용자는 세 가지 모델 가운데 가장 가벼운 플래시 라이트 하나만 쓸 수 있다. AI 플러스 요금제는 플래시 라이트와 플래시를 쓰고 프로는 빠진다. 바뀌는 날짜는 메일로 따로 알려 준다. AI 프로 요금제는 세 가지를 모두 쓴다. 1개 무료로 쓰는 모델, 3개 중에서 10월 9일부터 바뀌었어요 제미나이의 세 모델 플래시 라이트: 가장 가볍고 빨라요 플래시: 그 중간이에요 프로: 깊게 생각해요 요금제마다 쓸 수 있는 모델 라이트 플래시 프로 무료 AI 플러스 AI 프로 무료는 가장 가벼운 모델 하나만 남았어요 AI 플러스가 바뀌는 날은 메일로 알려 줘요 채운 동그라미 = 쓸 수 있어요
가벼운 모델도 간단한 질문에는 충분히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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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구글이 AI 앱 '제미나이'에서 쓸 수 있는 모델을 요금제마다 다시 나눴어요. 10월 9일부터 무료 이용자는 가장 가벼운 '플래시 라이트'만 써요. 돈을 내는 'AI 플러스'도 가장 똑똑한 '프로' 모델이 빠져요. 프로를 쓰려면 'AI 프로' 요금제가 필요해요.

왜 그래요?

똑똑한 모델일수록 한 번 답할 때 컴퓨터를 많이 써서 돈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AI 회사들은 좋은 모델을 유료 요금제에 넣고 있어요. 대신 모든 모델에서 생각의 깊이를 '낮음·보통·높음' 중에 고를 수 있게 했어요. 깊이를 높이면 답은 꼼꼼해지지만 쓸 수 있는 양이 빨리 줄어요.

나한테는요?

날씨나 맞춤법 같은 간단한 질문은 무료로도 충분해요. 긴 글을 정리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풀 때는 답이 전보다 짧거나 덜 꼼꼼할 수 있어요. 돈을 내기 전에 내가 AI를 무엇에 쓰는지 먼저 따져 보세요. 다른 AI 앱의 무료 기능과 견줘 보는 것도 좋아요.

출처: 노트북체크, 디지털 인사이트 (10월 12일), 굿모닝경제 (10월 10일)

검사 꼬리표와 확인 스티커가 잔뜩 붙은 세탁기와 우유갑 옆에 꼬리표가 하나도 없는 작은 흰 로봇이 서 있고, 동그란 사람이 로봇에게 빈 꼬리표와 커다란 빨간 멈춤 버튼을 내미는 그림 10.13 안전
안전

AI는 세탁기보다 안전 규칙이 적대요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내놓기 전 검사와 비상 브레이크를 만들자고 했어요.

브래드 스미스 사장이 견준 물건들과 AI 안전을 위한 세 가지 제안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세탁기와 우유에는 지켜야 할 안전 규칙과 검사가 있지만 AI는 그보다 규칙이 적다고 말했다. 그는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AI를 내놓기 전에 바깥 전문가에게 검사받기. 둘째, AI 때문에 사고가 나면 피해를 본 곳에 알리기. 셋째, AI가 말을 듣지 않으면 멈추거나 늦출 수 있는 비상 브레이크를 달기. 3가지 AI를 안전하게 만들 제안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스미스 사장 그가 견준 것 세탁기 안전 규칙이 있어요 우유 규칙과 검사가 있어요 AI 그보다 규칙이 적어요 세 가지 제안 내놓기 전 검사 바깥 전문가가 먼저 살펴보기 사고가 나면 알리기 피해를 본 곳에 꼭 알려 주기 비상 브레이크 말을 안 들으면 멈추거나 늦추기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에요
회사들끼리의 약속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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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사장이 영국 BBC 인터뷰에서 AI 안전 규칙이 부족하다고 말했어요. 지금은 세탁기나 우유가 AI보다 지켜야 할 안전 규칙이 더 많다고 했어요. 이 이야기는 10월 12일 여러 해외 언론에 실렸어요.

왜 그래요?

그는 AI가 '도구'도 되지만 '무기'도 될 수 있다고 봤어요. 지금은 AI 회사들이 스스로 약속을 하는 정도예요. 그런데 이런 약속은 성실한 회사만 지킨다는 게 걱정이에요. 그래서 내놓기 전 바깥 전문가의 검사, 사고가 났을 때 알리기, 비상 브레이크를 법으로 정하자고 했어요.

나한테는요?

새 세탁기에는 안전 인증 표시가 붙어 있어요. 앞으로는 AI 서비스에도 비슷한 검사 표시가 생길 수 있어요. 아직은 정해진 게 없으니, AI의 답을 그대로 믿기보다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좋아요. 중요한 돈 문제나 건강 문제는 꼭 사람 전문가에게도 물어보세요.

출처: 테크크런치 (10월 12일), PYMNTS (10월 12일), 아메리칸 바자 (10월 12일)

오늘의 말

AI 안경카메라와 스피커가 있어 말로 묻고 답을 듣는 똑똑한 안경
모델AI 앱 안에서 실제로 생각하고 답을 만드는 두뇌
요금제돈을 얼마 내면 무엇을 쓸 수 있는지 정해 둔 묶음
비상 브레이크AI가 말을 안 들을 때 바로 멈추게 하는 장치
처음으로 내일 아침 7시에 다음 소식